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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AA기본설계요소

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

by 죄니안죄니 202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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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

— 코드보다 오래 살아남는 설계의 흔적들

아키텍처 문서에서 텍스트는 쉽게 잊힌다.
하지만 그림은 팀의 뇌에 남는다.

AA(Application Architecture)를 설계할 때
“그림 없이도 설명 가능하다”는 말은 대개 착각이다.
사람은 구조를 문장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공간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AA 문서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그림이 딱 3장 있다.
이 3장이 있으면, 나머지 설명은 따라온다.


1️⃣ 시스템 책임 경계 다이어그램

(System Boundary Diagram)

첫 번째 그림은 가장 단순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

이 그림의 목적은 하나다.

“이 시스템이 어디까지 책임지는지”를 한 눈에 보여준다

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
 
 

이 그림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

  • 우리 시스템 (굵은 박스)
  • 외부 시스템 (얇은 박스)
  • 책임이 오가는 방향 (화살표)
  • 우리가 하지 않는 것

실무에서 이 그림이 없으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 “이건 우리 쪽에서 처리하는 거 아니었나요?”
  • “그거 PG에서 해주는 줄 알았는데요?”
  • “왜 여기서 재고 차감이 돼요?”

AA는 코드 설계가 아니라 책임 설계다.
이 그림이 AA의 출발점이다.


2️⃣ 레이어 의존성 다이어그램

(Layered Dependency Diagram)

두 번째 그림은 “질서”를 보여준다.

어떤 코드가 어떤 코드를 알아도 되는가

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
 
 

이 그림이 말해주는 것

  • 레이어 목록
    • Presentation
    • Application
    • Domain
    • Infrastructure
  • 의존 방향은 단방향
  • 화살표는 반드시 “아래로만”

여기서 핵심은 기술이 아니다.
권한이다.

  • Controller는 비즈니스를 몰라도 된다
  • Domain은 DB를 몰라도 된다
  • Infrastructure는 규칙을 가지면 안 된다

이 그림이 없으면:

  • Service가 Controller 호출
  • Entity가 JSON 응답으로 노출
  • Repository에 비즈니스 로직 등장

즉, 무질서가 시작된다.


3️⃣ 유스케이스 흐름 다이어그램

(Use Case Flow / Sequence)

세 번째 그림은 실행의 시간축이다.

“요청 하나가 들어와서, 어디를 거쳐,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끝나는가”

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
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
AA 문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림 3장

이 그림이 반드시 담아야 할 질문들

  • 트랜잭션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 상태 변경은 어디서 일어나는가
  • 예외는 어디서 던지고 어디서 변환되는가
  • 외부 호출은 동기인가 비동기인가

이 그림이 없는 시스템은
“동작은 하지만 설명은 안 되는” 시스템이 된다.

그리고 그런 시스템은:

  • 유지보수가 어렵고
  • 장애 분석이 늦고
  • 신규 인원이 오면 속도가 급감한다

왜 하필 이 3장이냐

이유는 명확하다.

그림답해주는 질문
책임 경계 우리는 무엇을 책임지는가
레이어 구조 누가 누구를 의존하는가
흐름 다이어그램 실제로 어떻게 실행되는가

이 셋을 합치면:

정적 구조 + 동적 실행 + 책임 범위

AA의 핵심 90%가 설명된다.


실무 팁 하나 (중요)

이 3장은 디자인 툴로 예쁘게 그릴 필요 없다.

  • 파워포인트
  • 화이트보드
  • draw.io
  • 심지어 종이 사진

중요한 건 미학이 아니라 합의다.

팀원 전원이
“아, 이 시스템은 이렇게 생겼구나”
라고 같은 그림을 떠올릴 수 있으면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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