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자 : 4.1 만우절
개화정도 : 꽃이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피어있는 정도
날씨: (미세먼지는 의외로 나쁨이었지만) 하늘은 맑고 움직이면 살짝 더운정도였는데 꽃놀이에는 제격이쥬
가자마자 1주차장
한자리 운좋게 찾았는데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2,3 주차장도 있으니 참고.
전시관은 방문한날부터 휴관이어서 아쉬웠다. 농다리 보고 오니까 궁금해졌는데 알수있는게 별로 없어서.
고려시대때부터 있던거라 1000년된 다리라는 거 정도만 알고있음
출발지점에서 여행 경로 목표를 세우는게 좋을거같다.
(도중에 설정한) 우리 목표는 왼쪽 A지점이 출발인데 B 하늘다리까지.
들어가자마자 앞에 탁트인 넓은 공원과 뒤로 깔린 인공폭포가 한눈에.. 야외 놀이 하기 딱 좋을 거 같다.
벌써부터 기대가 막 되기시작
에게? 농다리? 했는데 돌아올때 오 ~ 농다리?! 제일 멋져 🤣
꽃산 포토존
무서운 안내문
오 4월부터 운영
개이득?
농다리 말고 또 다른 다리도 건너기 재밌어보임
제2,3주차장쪽으로 연결된 다리다
일단 위로 올라간다~ 꽃 길이 나온다~
꽃길꽃
꽃길 5분? 갑자기 산길 ^^;
지나가는 사람한테 어디까지 가는게 좋냐고 했는데 하늘다리라고
알고보니 아래 다리로 가야하는거라 급 샛길로 들어감
하늘다리 언제나와?
나왔다 하늘다리 !
하늘다리라고 흔들릴까 했는데 흔들린단다.
응 알았으니 여기서 돌아가자
돌아가다 만난 다람쥐 다리
맑은물~
호수가 정말 넓다. 나룻배 타고 이동하는 사람도 있는데
물도 볼수 있어서 꽃만 보는것보다 좋을 수 있다.
한국인특 풀장비 등산객도 보인다. 그말은 롱코스도 있어서? (추측)
좋은점
ㅡ 꽃도 보고 물도볼수있다.
ㅡ 물길 잘되어있다.
ㅡ 지금은 봄이라 꽃말고 나무는 싹도 안자라서 삭막한데 여름에는 물길이 더 예쁠거같다.
ㅡ 호수지날때 시원하다.
ㅡ 짧은 코스/긴 코스, 쉬운코스/힘든코스 선택할 수 있다.
단점
ㅡ 꽃길이 짧다.
ㅡ 관광객들 홀릴 이프로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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